대구은행, 11월까지 금융소외계층에 채무감면

[대구은행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DGB대구은행은 1일부터 11월 말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상대로 한 DGB희망나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금융소외 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이 채무액의 10~70%(연체기간별 차등 적용) 가량을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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