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경남은행이 주주배정 방식으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300만주, 주당 발행가액은 5만원으로 신주 전체를 BNK금융지주가 취득한다. 관련기사'3천억 횡령' 경남은행 전 간부 항소심도 징역 35년경남은행 '3000억 횡령'에 일부 영업정지…행장 연임·신사업 진출 '경고등' #경남은행 #유상증자 #BNK금융지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