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기동순찰대 통합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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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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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집단범죄에 대한 대응력 강화 기대

[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이 1일 오전 수원서부·안산단원·시흥3개 경찰서 기동순찰대 통합발대식을 열어 기동순찰대의 성공적인 운영을 결의하고, 국민안전의 든든한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은 올초 외국인 강력범죄로 인한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강신명 경찰청장이 직접 참석해 기동순찰대의 역할과 활약을 강조했다.

경기청 2부장(유현철 경무관)은 경과보고를 통해 기동순찰대의 역할과 그간 운영성과, 확대 운영에 대한 기대효과를 밝혔다.

이번 기동순찰대 신설로 경기청에는 기존 2개서(부천원미·의정부)를 포함, 총 5개의 기동순찰대가 운영된다.

한편 기동순찰대는 야간전종 근무(야간-야간-비번-휴무)를 실시해 치안수요가 많은 야간 시간대 치안인력을 최대한 확보하되, 기존의 지·파출소와는 달리 경찰서 전체를 관할구역으로 해 관할에 얽매이지 않는 위력순찰 등 유기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으로 경기도의 치안능력을 강화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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