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제 24기 ‘중국학 연구원’ 3명을 선발해 향후 1년 간 학비와 체재비 등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북경대학교 등에서 유명 교수들을 사사하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 연구를 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중국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0명을 지원했다. 관련기사정상국 회장 “70인 기업인의 한마디에서 한국경제 희망 발견했다”두산, ‘테크포럼 2015’ 개최 #두산 #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