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일 역세권휴먼시아5단지와 도덕파크2단지에서 열린 2015 안전아파트 인증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안전아파트 인증판 제막을 축하했다.
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안전아파트에 선정된 역세권휴먼시아5단지와 도덕파크2단지 주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안전 아파트 인증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와 의회가 협력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안전 아파트 인증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광명시가 추진하는 특수 시책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안전아파트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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