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에 극 중 ‘강기찬’으로 출연하는 곽시양의 지원사격에 나선 것.
9월 1일 방송되는 ‘다 잘될 거야’ 2회에서 권도균은 꽃미남 외모를 지닌 톱스타 모델 ‘김시진’ 역으로 출연한다. 곽시양과 권도균의 만남은 극중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평균 키 186cm의 두 사람이 보여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권도균은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짧은 출연이지만 배울 점이 많아 뜻 깊은 경험이었다. ‘다 잘될 거야’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특별 출연 소감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