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데일리 다이아’ 방송국 개설…한국·대만·미국 동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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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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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로 첫 데뷔를 치른 다이아는 1일부터 ‘데일리 다이아’라는 방송국을 개설해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을 만난다.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 7명의 멤버들이 각각 BJ가 돼 아프리카TV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연습실, 숙소 등 일거수일투족을 생방송으로 가감없이 공개한다.

1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데일리 다이아’ 방송은 한국과 대만, 미국에 동시 생중계되며 ‘데일리 다이아’ 채널의 첫 방송이니만큼 신인 걸그룹의 풋풋하고 깜찍한 매력이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걸그룹 다이아가 아직 정식 데뷔를 치르지 않았지만 아프리카TV ‘데일리 다이아’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14일 다이아는 쇼케이스를 통해 신사동호랭이가 제작한 타이틀곡 ‘왠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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