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정은우에“이엘리야와 결혼 안하면 출생비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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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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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6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6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1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황금복(신다은 분)을 버리고 자기 딸인 백예령(이엘리야 분)과 결혼하지 않으면 출생의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리향은 강문혁에게 “네가 강태중(전노민 분)회장의 친아들이 아니고 차미연(이혜숙 분)이 너를 데리고 와 강태중의 아들로 속여 살아온 것 알고 있어”라며 “이것이 밝혀지면 너와 네 어머니, 아버지, TS그룹도 위태로워 질 수 있어”라고 협박했다.

이에 강문혁은 “마은대로 해”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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