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관계자는 "중간에 임원을 바꾸게 되면 업무 연속성에 문제가 있어 연말 정기 인사 때까지 한시적으로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B금융은 7월과 8월 각각 임기가 끝난 김종현 국민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와 박정림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도 연말까지 계속 근무토록 했다.
KB금융은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2월께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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