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복(신다은 분)은 백예령(이엘리랴 분)에게 강문혁(정은우 분)을 양보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황금복의 계략.
차미연은 백예령이 갖고 온 음식을 백예령 앞에서 내동댕이치며 “결혼 허락했다고 다 얻은 것 같니?”라고 소리친다. 백리향은 차미연에게 “그 따위로 내 딸에게 해봐”라고 협박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6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황금복은 이를 역이용해 차미연이 백예령을 구박하게 해 서로 상대방의 비리를 폭로하게 하려는 것.
이런 상황에서 황은실은 김경수에게 “우리 계획은 가능하겠죠?”라며 백리향과 차미연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임을 시사한다. 과연 황은실의 계획은 무엇인가?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62회는 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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