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농구스타 샤킬 오닐이 한국 예능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연봉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샤킬 오닐의 연봉은 2억달러(한화 2367억원)이상으로, 구글 비타민워터 머슬밀크 등 다양한 분야게 투자 중이다.
지난해 한 미국 경제 전문지는 샤킬 오닐의 순자산은 3억5000만달러(4160억원)로 각종 사업을 통해 매년 2200만달러(261억원)을 벌어들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샤킬 오닐은 155개의 파이브 가이즈(버거 전문점), 17개의 앤티앤스(프레즐 전문점), 150개의 세차장, 40개 헬스장 등의 공동소유자로 알려졌다.
특히 샤킬 오닐은 지난해 6월 392평 플로리다 자택을 단돈 10달러에 판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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