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내 나이가 어때서']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내 나이가 어때서'는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정준하는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고, 정지훈 어린이와 보증을 부탁하는 친구를 거절하는 상황극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정지훈이 "내가 너 10년 전에 도와주지 않았느냐", "'무한도전'도 잘 되고 사업도 잘 되지 않냐"고 윽박지르자 정준하는 "이거 우리 아내가 알면 안 되는데..."라며 우물쭈물거렸다. 정준하의 반응에 정지훈은 "우리 둘만 아는 거다"라고 말했고, 준하는 이내 "알았어"라며 보증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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