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샤킬오닐, ‘10달러만 줘, 대신 392평 자택 줄게’…무슨 집이 껌값이야? 네티즌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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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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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샤킬오닐, ‘10달러만 줘, 대신 392평 자택 줄게’…무슨 집이 껌값이야? 네티즌 경악!

미국 NBA 스타 샤킬오닐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392평 자택을 단돈 10달러에 팔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한 미국 경제 전문지에 따르면 샤킬오닐의 순자산은 3억5000만달러(4160억원)로 연봉으로만 약 2억달러(2,367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킬오닐은 155개의 파이브 가이즈(버거 전문점), 17개의 앤티앤스(프레즐 전문점), 150개의 세차장, 40개 헬스장 등의 공동소유자로서 각종 사업을 통해 매년 2200만달러(261억원)을 벌어들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샤킬오닐은 지난해 6월에 392평 플로리다 자택을 단돈 10달러에 팔았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고등학교로 등교한 고정 패널 강남, 김정훈과 함께 게스트 한승연(카라),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오닐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역대급 게스트 샤킬오닐의 등교 장면과 예고편만으로도 59회 시청률은 2.2%를 기록하며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청률 또한 동반 상승했다.

샤킬 오닐[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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