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미세스캅' 10회에서는 민도영(이다희)에게 '독설'과 '심쿵 미소'를 선사한 한진우(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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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우는 도영이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그동안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너 그렇게 살지 마"라고 독설했다.
한편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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