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 MBC 아나운서 나경은이 예능에서 소녀시대로 변신한 가운데, 유재석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아나운서 대격돌-최고의 며느리감을 찾아라'에서 나경은은 이진 아나운서와 함께 소녀시대 'GEE' 노래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나경은은 소녀시대에 빙의돼 깜찍한 표정은 물론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끝낸 후 나경은은 "결혼 전에 연습했던 춤이다. 유재석이 너무 귀엽다고 했다"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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