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 업무표장 등록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부안군은 새만금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지난달 업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함으로써 상표이미지를 활용하게 됐다.

업무표장은 부안군기와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라는 문구를 조합한 이미지로 새만금 사업에 있어 부안의 비전을 나타내고 있다.
 

▲부안군이 업무표장으로 등록한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 [사진제공=부안군]


군은 업무표장 등록에 따라 군 행정 전반의 종합기획·조정 등 187개 지정상품 등록사항에 대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10년간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 상표 이미지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업무표장을 직원명함, 공문서, 군 홈페이지 등 다방면으로 활용해 지속적으로 새만금 중심도시 부안 이미지 제고 및 새만금의 주도권을 선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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