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박원순 시장의 낮잠 정책을 언급했다.
당시 강용석은 "'깨알 아이디어 하나 냈구나'라고 생각했다. 전형적인 이 양반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박원순 시장이 하는 거니까 꼴 보기 싫은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그의 아들은 2011년 8월 현역병 입영 판정을 받고 훈련소에 입소했으나 우측 대퇴부 통증을 호소해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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