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국내 음원서비스 지니(www.genie.co.kr)가 2PM 준호의 첫 단독 콘서트 이벤트를 연다. 지니는 고객들에게 준호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스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까지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2PM 준호의 국내 단독 콘서트 명을 맞춰라’ 이벤트와 ‘준호 콘서트 응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지니는 ‘2PM 준호의 국내 단독 콘서트 명을 맞춰라’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100명에게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며 ‘준호 콘서트 응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20명에게 콘서트 티켓과 준호와의 만남의 기회를 함께 지원한다. 공연 관람 후 진행되는 만남의 자리에서는 준호와의 기념 사진 촬영은 물론 준호가 현장에서 자필 사인한 사인 포스터를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PM 준호의 국내 단독 콘서트는 오는 9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이 콘서트는 최근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5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한 ‘LAST NIGHT’ 일본 솔로 콘서트의 국내 앙코르 공연이자 2PM 멤버 중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kt뮤직 이상헌 마케팅 실장은 “지니가 2PM 준호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현장에 지니 고객 120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콘서트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이벤트는 준호 라이브 공연은 물론 스타를 직접 만나는 자리까지 마련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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