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여하는 180명은 2015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1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환경정비 사업 등 4개 분야 53개업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으로 부서에 배치되기 전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양 시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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