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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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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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참여하는 180명은 2015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1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환경정비 사업 등 4개 분야 53개업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으로 부서에 배치되기 전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양 시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공근로사업은 1년에 3번 사업개시일을 기준으로 실직한 상태이거나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광명시민 중 세대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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