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펄즈, 섹시한 ‘나쁜 짓’…수갑 악세사리로 뭘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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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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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퍼펄즈 ‘나쁜 짓’ 티저 영상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실력파 걸그룹 퍼펄즈(Purfles)가 신곡 ‘나쁜 짓’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2일) 정오 퍼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나쁜 짓’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퍼펄즈는 허리라인이 드러난 의상과 수갑을 연상시키는 액세서리로 더욱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퍼펄즈 멤버들이 남자와 이별을 하게 된 아픔을 직접 연기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나쁜 짓’은 남자의 ‘나쁜 짓’으로 상처만 남기고 이별하게 됐지만 떠난 사람을 놓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허탈하게 살아가는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퍼펄즈의 신곡 ‘나쁜 짓’은 오는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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