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캐나다구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재팬 라인도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3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캐나다구스 켄싱턴 파카 CG55(왼쪽), 트릴리움 파카 CG55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아우터웨어 브랜드 캐나다구스가 올 시즌 본격 판매를 앞두고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F/W 시즌 신제품 및 주력 제품 라인을 공개했다.

캐나다구스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코넥스솔루션은 2일 한국 소비자를 위한 전용 라인인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과 ‘캐나다구스 재팬 라인’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2012년 캐나다구스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했던 한정판 CG55 라인과 프리미엄 라인인 ‘브란타’라인을 한국 소비자들만을 위해 부활시킨 제품이다. ‘켄싱턴 파카 CG55’, ‘트릴리움 파카 CG55’, ‘캘거리 자켓’ 등 총 3종으로 각 제품별 300벌씩 한정 판매한다.

또 일본에서만 판매했던 ‘캐나다구스 재팬 라인’ 중 일부를 올해부터 한국에도 함께 소개한다. 일본 특유의 디자인과 디테일한 감성을 담은 ‘캐나다구스 재팬 라인’은 캐나다구스가 한국에 공식 소개되기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 라인이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룩필드 파카’, ‘밴크로프트 파카’, ‘샬럿 파카’, ‘브론테 파카’ 등 총 4가지 제품이 엄선됐다. 

이밖에도 올 시즌 전 세계적으로 처음 소개되는 제품 라인을 한국에서도 동시 판매한다. 남성용으로는 카모플라쥬 패턴을 사용해 패셔너블함을 더한 ‘맥밀런 파카’, 퀄팅 디자인을 적용한 ‘카슨 파카’, 여성용으로는 미니멀한 스타일을 강조한 ‘첼시 파카’와 ‘셸번 파카’ 등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캐나다구스 하이앤드 라인인 ‘블랙 라벨’ 컬렉션도 선별된 매장에 한해 한국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강원식 코넥스솔루션 대표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고급스러운 취향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특히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재팬 라인의 경우 캐나다구스 본사는 물론 일본 시장 관계자들을 끊임없이 설득한 끝에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구스는 대표라인인 ‘아크틱 프로그램’ 라인 전 제품을 올 시즌부터 아시아인들의 체형에 맞는 ‘퓨전 핏’으로 선보인다. ‘퓨전 핏’은 아시아인 1만6000여명의 팔 길이, 암홀 등 신체 26곳을 측정해 제작된 핏으로,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캐나다구스는 한국 진출 첫해인 2012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로 큰 반향을 일으킨 후 지난 시즌까지 120%의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에는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연중 상시 매장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오는 4일부터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센트럴포스트 등 전국 37개 캐나다구스 매장에서 새롭게 출시한 2015 F/W 시즌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캐나다구스 고객감동팀 1600-911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