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동욱이 여동생의 결혼비용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동욱은 "3살 터울 여동생의 결혼 준비를 다 대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동욱은 "동생의 학비도 내가 번 것으로 거의 다 해결했다. 결혼 비용은 별로 크진 않았다"고 설명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신랑 측 시아버지의 53.5%, 시어머니의 56%가 아들 결혼으로 지출한 비용이 8000만 원 이상이며, 친정부모의 70%는 6000만 원 이하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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