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호텔, ​이니스프리와 함께 ‘섬(ISLAND)데이’ 객실 패키지 선봬

[사진=네스트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호텔’이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제휴를 맺고 '섬(ISLAND)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디자인 호텔스 멤버로 선정된 특1급 ‘네스트호텔’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니스프리와 함께 ‘섬(ISLAND)데이’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섬(ISLAND)데이’ 객실 패키지는 스탠다드룸 객실 1박과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라인 트라이얼 키트(스킨케어 3종&세안 파우더)로 구성됐다.

 ‘섬(ISLAND)데이’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섬(ISLAND)데이 스페셜 디저트’도 포함된다.

네스트호텔 쿤스트라운지 방문 후 스페셜 디저트 쿠폰을 제시하면 천연 탄산수와 수제 초콜릿을 테이크 아웃 패키지에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네스트호텔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바다와 가장 가까운 네스트호텔에서 휴식과 더불어 지친 피부에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제공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힐링 패키지 ‘섬(ISLAND)데이’를 통해 더운 여름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스트호텔의 ‘섬(ISLAND)데이’ 객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nesthot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