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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주택금융공사장(오른쪽)이 손경숙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과 노후복지증진 및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주택금융공사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주택연금 홍보에 나선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장은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후복지증진과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 연계를 홍보하고 은퇴자 대상 경제금융교육 및 노후설계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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