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2일) 방송되는 '용팔이' 9회에서는 한 회장 모르게 다른 마음을 먹는 정웅인의 모습이 펼쳐진다.
성당 고해소에 앉아 신부님을 마주한 김태희는 의식 속에서 원수에 대한 미움으로 기도한 나날들을 고해성사한다. 성당 식구들과 냇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주원은 여진을 어디론가 데려가고, 그곳에서 고백과 약속을 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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