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는 황은실에게 “아직도 백리향은 내가 자기 편인 줄 알고 있어요”라며 “계획대로 추진할 겁니다. 백리향의 재산과 회사 다 내가 관리하게 될 거에요”라고 말했다.
김경수는 “강태중 재산은 백리향에게, 백리향 재산은 내가 관리할 것”이라며 “은실 씨는 내가 뒤에서 도울테니 걱정 말아요.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덧붙였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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