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종방연 때 우리팬들이 보내준 메시지. 응응. 오늘이 우는 것도 마지막. 함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팬들이 보내준 ‘이솔아 이제 그만 울어도 돼’라는 문구가 적힌 작은 종이를 들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여왕의 꽃’에서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곧바로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맡아 팬들과 만나게 된 이성경은 “멋진 작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은 저도 워낙 좋아하는 웹툰이라 너무 기대되고, 원작 팬분들께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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