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55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이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되는 장성태(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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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는 건강원을 찾아가 경숙이 불임약을 지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성태는 경숙에게 분노하지만, 오히려 경숙은 정신이 있느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55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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