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손승연이 마마무 화사를 견제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은 마마마 무대를 본 후 "잘하는 신인이 나오니까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다.
특히 손승연은 화사를 향해 "화사에게 미국 춤도 뺏긴 것 같고… 특히 화사가 나보다 2살 어리다. 노안까지도 뺏긴 것 같다"며 분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마마무는 입담을 과시해 정형돈 데프콘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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