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한글날, 마지막 연휴 여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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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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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RT여행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돌아오는 추석과 한글날은 올해의 마지막 연휴로 모든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연휴이다. 특히 추석은 대체휴일이 하루 더해져 최대 5일의 황금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저가 항공사와 함께 가격적으로 부담이 덜 한 프로모션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며 이와 맞물려 마지막 연휴를 틈타 짧지만 강렬한 여행을 즐기고자 여행상품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KRT 여행사는 마지막 황금연휴를 위한 중국 하이난과 일본 오사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중국 하이난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며 KRT 단독으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또 리조트 내 아트박물관과 곤돌라 1회 무료 이용권, 푸싱제 자유 관광 등이 포함된다.

오사카 상품은 아시아나 국적기를 이용하는 2박 3일 코스다.

자유일정과 투어일정이 복합된 이 사움은 청수사와 도톤보리, 사슴공원 등을 둘러보게 된다. 

KRT 마케팅팀 담당자는 “추석과 한글날은 올해의 마지막 빨간 날로 연휴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상품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며 “이번 연휴가 끝나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연휴가 따로 없기 때문에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등의 근거리 여행지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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