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사우디 원전 수출 기대감에 16%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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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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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전기술이 국산 스마트(SMART) 원자로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16%대 강세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은 오전 10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27%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이 '스마트 원자로 건설 전 상세설계(PPE)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 원자로와 신한울 3·4호기 설계 용역 수주로 한전기술의 내년도 영업이익은 740억원으로 49% 늘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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