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개소세 인하 맞아 쉐보레 6개 차종 대상 무이자할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3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이 한국GM과 손잡고 정부의 개별소비세인하 정책에 발맞춰 쉐보레 총 6개 차종에 대해 무이자할부 상품을 9월 한달동안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최대 72만원까지 인하되는 개소세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주캐피탈은 9월 한 달간 아베오 차량을 포함해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총 6개 차종에 대해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차종과 디젤·가솔린 여부 등에 따라 선수금은 10만원 또는 5·10·20·30%로 상이하다. 대출기간은 12·24·36개월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캡티바,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 모델의 경우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할부를 최초로 시행한다. 고객은 소정의 계약금만으로 차량구매를 할 수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정부의 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시적 개소세 인하 정책에 따라 9월 자동차판매 및 금융시장도 활황을 이룰 것”이라며 “이에 적극적으로 발맞춰 아주캐피탈에서도 풍성하고 넉넉한 자동차금융상품을 선뵈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