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3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회의 영상 등 시의회의 다양한 의정정보 확인이 가능해 졌다.
시의회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검색 사이트에서 '광명시의회'로 검색하면 자동으로 접속할 수 있다.
의회 관계자는 "의정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달 10일부터 의정활동 등을 효율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의회 공식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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