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재킷을 입은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40분(현지시간) 시 주석·펑리위안 내외와 악수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시 주석과 함께 걸어서 좌석이 마련된 천안문광장 망루로 이동했다.
30여개국 정상 등 수십명의 각국 귀빈으로 이뤄진 대열의 최선두에서 시 주석의 바로 왼쪽에서 걸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 주석의 바로 오른쪽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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