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위해 지속 투자"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이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2일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복지인프라 확충 등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 이경학 경기도사회복협의회 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과 희생으로 보듬어 주며 하남시를 밝게 비춰주는 모든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하남시가 발전하는 만큼 복지 분야 인프라도 반드시 확충돼야 한다. 균형 있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