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 대통령령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행사로, 극동지역 투자유치 및 아태지역 경제협력강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잠정적으로 참석예정인 가운데, 국내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정재계 주요인사 100여명을 포함한 총 3000여명 규모가 참석한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포럼 기간 동안 각국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아·태지역 천연가스․에너지 산업 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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