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아웃도어·일상 모두 착용 가능한 ‘레이니어 트렌치코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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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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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수 및 투습 기능 ‘하이벤트’ 소재 적용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레이니어 트렌치코트(RAINIER TRENCH COAT)’ 이연희(왼쪽) 착용컷.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의 화이트라벨이 가을 시즌을 맞아 필수 패션 아이템 레이니어 트렌치코트(RAINIER TRENCH COAT)를 출시했다.

도시에서 만나는 데일리 아웃도어 라인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노스페이스의 우수한 아웃도어 기술력에 세련된 스타일까지 더한 아웃도어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레이니어 트렌치코트’는 노스페이스에서 독자 개발한 하이벤트(HYVENT) 소재를 사용해 방수•발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 가을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출퇴근 시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남성용(M'S RAINIER TRENCH COAT) 제품은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적용돼 클래식한 세미캐주얼 룩부터 스트리트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W'S RAINIER TRENCH COAT) 제품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디자인에 탈부착이 가능한 케이프형 후드와 허리 조임 기능이 특징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 베이지와 네이비 두 가지, 여성용은 베이지, 네이비 및 버건디 등 세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모두 27만8000원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레이니어 트렌치코트’는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트렌디한 스타일을 겸비해 올 가을 매일 꺼내 입을만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며 “큰 일교차와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철,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라이프웨어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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