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은 럭셔리 브랜드 최초로 지난 2월 옴니채널 서비스 ‘M5’를 오픈했다. 4일과 11일 오프라인에서 M5 서비스를 구현한 ‘M5 미라클 타워’ 및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M5 미라클 타워’는 세계 최첨단의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뉴미디어 조형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5가지 숫자로 이어주는 M5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예술적 감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와 이벤트가 함께 어우러진 MCM의 브랜딩 체험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3m 이상 높이의 M5 미라클 타워는 4일 명동 ‘MCM 스페이스’와 11일 홍익대앞 ‘MCM 홍대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M5 미라클 타워 및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MCM 가방 및 지갑을 증정한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매 시각 정시에 당첨자를 ‘M5 타워’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한다.
‘M5’란 5개의 숫자코드로 상품, 컨텐츠, 이벤트 등의 다양한 브랜드 정보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옴니채널 서비스이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고 여겨졌던 고객 상품 리뷰 및 주요 키워드를 통한 검색을 매장 내에서도 가능하도록 했으며, 모바일 및 온라인 쇼핑 후 매장에서 즉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MCM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M5 서비스를 통해 신뢰도 있는 브랜드로서 고객 편의 향상 및 정보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