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지난해 최고의 섹시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미국 연예 전문 피플지가 진행한 '2014년 세계 최고의 섹시한 남자' 설문조사에서 이기홍은 크리스 햄스워스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기홍에 이어 블레이크 쉘톤, 브래들리 쿠퍼, 맷 데이먼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기홍 주연의 영화 '메이즈러너2'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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