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전아파트 우수단지로 선정된 역세권휴먼시아5단지와 도덕파크2단지 아파트에 대대한 인증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 시장을 비롯,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해당 지역구시의원 등이 참석해 안전아파트의 제막을 축하했다.
양 시장은 “입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단지 내 도로, 상하수도, 부설주차장, CCTV 등 공용시설물의 설치 및 보수를 위한 상사업비로 각각 2천만 원을 지원하여 안전아파트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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