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이라 해외진출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글로벌로 진출하고 싶어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M라운지에서 ‘2015 DMC 페스티벌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이하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걸그룹 마마무와 여자친구, 소나무, 그룹 엔플라잉, 일렉트로닉연주가 이디오테잎, 최원석 PD 등이 참석했다.
소나무는 “아직 신인임에도, 올해부터 해외 진출을 계획했는데 이번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의 발판이 되어 늘 푸른 소나무가 되고 싶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소나무는 소속사 루키부터 대표 헤드라이너까지 소개하는 무대인 레이블 스테이지에 참여한다. 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언터쳐블, 소나무, 티아라, 샤넌, 다이아가 무대에 오른다.
한편,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오는 9월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뮤직 마켓 행사이다. 장소는 상암 MBC 일원, 주최와 주관은 문화방송, 협력은 서울특별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서울산업진흥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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