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부탁해요 엄마' 7회에서는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고민에 빠지는 이진애(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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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규(오민석)는 로펌의 허드렛일만 시키는 준영에게 반격의 기회를 노리던 중, 준영이 수임하고자 점찍은 사건에 관심을 갖는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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