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두번째 스무살' 3회에서는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하는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말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3회 예고 보러 가기
노라는 "왜 남편 몰래 대학을 다니냐"고 몰아붙이는 차현석(이상윤)에게 어리바리하게 대답한다. 현석은 통통 튀던 과거와 180도 달라진 노라의 모습에 왠지 모를 짜증이 난다.
다음날, 완전히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간 신입생 환영회에서 성추행 교수를 목격하게 된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 3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