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애인있어요' 5회에서는 강설리(박한별)에게 무릎을 꿇는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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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김청)은 최진언(지진희) 집에 있는 설리를 보고 "정체가 뭐야? 네 정체가"라고 묻고, 진언은 "후배예요"라고 설명한다.
특히 해강은 설리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진언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밝힌다. 자존심까지 버리며 설리에게 도움을 청한 해강이 이혼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애인있어요' 5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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