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청년일자리 창출 위해 중소기업청과 뜻 모아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행정자치부와 중소기업청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모았다.

행정자치부와 중소기업청은 3일 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 창업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털어놓고 창업 일선의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재산세 특례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우리 사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청년 실업 해소에 있어 부처 간 경계와 구분은 있을 수 없다"며 "창업보육센터와 청년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일에 망설이지 않고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