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자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전국 140개 전 점포에서 알톤자전거와 손잡고 단독으로 기획한 MTB, 접이식 자전거, 아동 자전거 등 인기 자전거 모델 1만대 물량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9일까지 자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 10만원당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최기혁 휠스포츠 바이어는 “대규모 사전 물량 기획 및 자체 생산공장 확보를 통해 인기 자전거 모델을 시중 대비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특히 월드컵점·안산점·인천청라점·세종점 등 전국 39개 주요 거점점포에는 전문숍을 마련해 더욱 다양한 자전거 상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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