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30일까지 드론·피규어 등 한데 모은 키덜트 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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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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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드론부터 퀵보드와 피규어까지 키덜트족을 모든 취미 관련 제품을 한데 모은 매장을 선보인다.

본점 신관 6층 남성명품관에서는 드론·피규어·RC카는 물론 스쿠터까지 남성들의 취미를 모두 만족시킬만한 ‘키덜트 뮤지엄 볼케이노’의 팝업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사은품도 풍성하다.

3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아이언맨을 형상화한 ‘마블 8기가 USB’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6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최근 남자들의 가장 갖고 싶어하는 ‘미니 드론’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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