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송아는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현재 구인수의 집이 사실은 자기 아버지인 진정한 사장이 지은 집인 것을 알게 된다.
진송아는 구강모에게 어떻게 된 것인지를 묻고 구강모는 진송아에게 “사실은 아버지가 장인 어른 집과 회사를 빼앗았어”라고 말한다.
이 대화를 강세나가 우연히 듣고 즉시 구인수에게 달려가 “아버님! 진송아가 이 집의 전 주인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라며 “송아는 이 집에 복수하러 들어온 겁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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