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유노윤호 응원하기 위해 방문…확대해석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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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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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군 복무 중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애프터스쿨 멤버 겸 연기자 유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유이 측이 입장을 밝혔다.

3일 오전 유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해 유노윤호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이며, 유이가 고생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방문한 것 뿐 남녀로서 사귀거나 하는 관계는 아니니 확대해석을 자제해달라"고 일축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퇴소 후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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