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이은영 이사와 거리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건강한 매니지먼트를 꿈꾸는 그녀. 그런 그녀가 있어 나는 든든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썼다. '솔트엔터테인먼트'라는 해시태그로 앞으로도 함께 걸어나갈 매니지먼트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박신혜가 현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기념하며 이은영 이사와 떠난 동반 여행길에 찍은 사진이다.
배우 박신혜와 이은영 이사는 지난 2002년 연습생과 막내 매니저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믿음과 신뢰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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